작가가 대충이나마 파벨을 염두 했어야 되는데 별 생각없이 옛날 방식으로 그리니 문제가 생긴다고 봄
존자급 사이에서야 순간의 판단(임기웅변, 의지 등)으로 갈릴 수 있다쳐도, 잡곡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인지 대충 무력을 설정했어야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순간순간의 이펙트에만 신경 쓰니, 암존<무명=잡곡<소도진 같은 ㅂㅅ 같은 결과가 나옮. 이건은 그나마 무명이 근자감 가진 걸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강룡 무저곡 기공 발언 등이 걸림. 또 여기에 혈비나 다른 애들 끼어들면 파벨 다 엉켜서 허언증 환자가 한둘이 아님. 오죽하면 환사는 맞는 말 자체가 없음;;; 심지어 환사는 지략가 포지션 아니었음?
그냥 순간순간 급격하게 바뀌는 전개써서 돈 빨아먹을 생각밖에 없어보임. 좀 적당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