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투신' 이라 불리는 사나이.jpg
적을 꿰어내는 속임수와 적절한 도발을 이용할줄 아는 명석한 두뇌.
최강의 사나이의 지진 언월도를 주머니에 손 넣고 발로 막는 여유.
풀파워로 뒤치기와 일격을 2번 맞고도 다시 올라오고,
마르코, 비스타 같은 강자 2명에게 기습 패기 공격을 맞아도 씹을 정도의 맺집.
다친 상태로 혁명군, 칠무해, 흰수염해적단 대대장들을 상대로 혼자 처리하면서 돌격하는 근성.
해적왕의 아들을 한번에 죽이고, 세계 최강의 사나이를 절대 회복할 수 없는 시한부로 만들어버린 실력.
철저하고 빈틈없는 가치관과 남자다운 성격.
아오키지와 혈투 후, 같이 대장까지 군생활 해온 동료였던 마음 때문에 끝을 안내고 넘어간 전우애.
전시 탈영으로 즉각 처형해도 마땅한 부하에게 돌아가라고 기회를 줬던 자비로움.
열매 2개 먹은 티치와 레벨6 죄수들이 많이 있음에도 혼자 잡으러가는 강인함과 도망가게 만드는 패기.
원수로 진급 후
신 해군본부로 정비하면서 더욱 강력한 정의의 군대를 만든 행정 능력.
신 해군본부를 사황이 직접 통치하는 바다로 이전한 투철한 각오.
세계정부 최고권력 오로성에게 굽신거리지않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당당하게 건의하는 용기.
최강의 해군을 만들기 위해
해군의 신뢰와 긍지를 지켜내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는 해군을 사랑한 남자.
그는 완벽한 군인이자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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