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드라마 CD] 카네키군의 생일파티 - 루트에이 1권 특전
(ㅅㅅ님 대신 올립니다~)
번역 : ㅅㅅ
※주의사항
*의,오역이 많습니다.
*츠키야마의 경우 거의 들리는대로.. 썼지만 제가 외국어를 굉장히 못하기 때문에 틀릴 가능성이 80% 이상입니다
*뒤로갈수록 이곳저곳 말이 안되는 번역이 많으니 그럴때는 이 녀석 뭐라고 말하는거야.. 라고 넘어가주셔도 무방합니다
여러분 오늘은 바쁘신 도중 카네키군의 생일파티에 잘 오셨습니다
알고계신대로 12월 20일이 그의 생일입니다
그를 놀래켜주기 위하여 여러분에게도 협력을 부탁하고 또한 여러분들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있으면 토우카쨩이 카네키 군을 데리고 올 겁니다
그들이 도착할 때까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으니 여러분들은 조금만 더 여기서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최근, 20구에서도 인간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하는 흉악한 구울이 다수 출몰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기에 제가 준비한 구울 대책용 특수 기재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헤드폰과 아이마스크를 확인해 주십시오
여러분, 이미 헤드폰은 장착하고 있으시죠?
이쪽의 헤드폰은, 구울의 마음속의 목소리가 들리는 특수한 처리가 되어 있고, 아이마스크는 구울에게서부터 모습을 사라지게 하는 특수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한 가지만 주의해주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이 헤드폰과 아이마스크는 양 쪽을 둘 다 착용하지 않으면 그 효과가 발휘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벗어주세요 라고 말할 때까지는 절대로 헤드폰과 아이마스크를 벗지 말아주세요
저는 생일 케익의 준비도 있기에, 슬슬 자리를 한번 떠나겠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기다리는 동안은 부디 헤드폰과 아이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있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어서오세요 블랜드 나왔습니다
아아, 여기 커피는 정말로 맛있다고
그 녀석, 잘도 햄버거같은 그런 맛없는 걸 먹네
아무리 인간과 함께 있는 때라도, 나에게는 무리라고 배고파,
나중에 부탁해볼까나
냄새가~~~난다~~~~ 냄새... 인간의... 냄새~~~
가까워... 냄새... 인간... 있어~~
여기다!!!
어~디~냐~? 어~디~에~있~냐~?
여.기.냐?
여기냐!!!!
꺄아아악!!! 누가, 누가 좀 살려줘!!!!
겨~우~찾~았~다~
싫어.. 그만해....
음흠음흠읔훟커음~
Dolce~
아~ 오늘은 어쩜 이리 굉장한 날일까
그건 그렇고 카네키 군, 이런 형태로 나를 초대하다니
분명 너도, 나에게 먹히는게 즐거워서 어쩔 줄을 모르는거지?
Amore!
지금 마중나갈 테니까, 기다려주게, 카네키군!
자, 도착했다. 후훗... 좋아, 비밀의 문을!! ..
이런, 안되지 안돼. 분명히 초대장에, 눈가리개를 하고 들어가 주세요, 라고 써있었지.
그럼,이 손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후훗.. 그럼, 카네키군.
나를 위해 어떤 Surprise Party를 준비해 놓은 걸까나?
으음..? 뭐야..? 이 향기로운 피의 향기는...?
ㅅ..설마.. 이건 나에게 눈을 가린 채로 카네키군을 찾아내게 하는 Blind Tasting Party!?
카네키 군..! 대체 어디까지 그대는 Charming한거니!!!
음..? 이런 뭔가.. 굉장히 질이 떨어지는 냄새도 섞여있군
그래 설마.. 나 말고도!? 누구냐... 내 궁극의 미식을 노리고 있는 자는!!
방해... 하지마라!!!!
Be Quiet...
흠.. 그럼.. 어처구니없는 방해물이 있었던 모양이지만 달리 내 메인 디쉬를 노리는 부도덕한 자는 없는 듯하군
흠.. 그렇다면, 다시 새롭게 Tasting을 Start하지 천~천히 찾아내주겠어.
나의 카네키군.
Non
Non
어디어디...
여기이려나?
음.. 틀림없이 네가 카네키군이야!
아아.. 유감이군. Mistake
어디어디...
흐음, 꽤나 좋은 향기로군 하지만... 카네키군에게는 미치지 못해
흠.. 음..? 자네는 조금 시큼하군 ..
아아... 어디있는 거야, 카네키군..!
어서 그 Mysterious한 육체로 내 혀 위에서 극상의 하모니를 연주해주게나..!
아아.. 이런, 안되지 안돼.
Calmato, 나.. 손수건, 손수건은...
아..아아, 이 냄새야.. 잊지 않아, 카네키군, 너의, 너의 궁극의 미식의 향기..
아아 이 나의 고양을 얼른 가라앉혀주지 않겠나
카네키군의 그 Body로..! 이, 나의! Folat한!
passionate를!!
아아.. 먹고싶어!! Birthday를 맞이한 카네키군을, 또 한걸음 완성형에 다가간, 하지만 절대로 멈추지 않고 진화를 계속하는 Evolution한 카네키군을..!
나의 손으로, 나의 입으로!!
Fortissimo!!!
어이, 망할 구르메!
츠키야마.. 씨.. 뭐 하고 있는 건가요..?
그 목소리.. 카네키군?
어째서 네가 거기에?
키리시마 씨까지.. 이건..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바-보. 어떻게 된 일이라니 그건 이쪽이 묻고 싶다고
눈을 가리고는 흥분한 채 외쳐대다니 변태냐 네놈은 안테이크에서 하지 말고 집에서나 하라고
아, 아니. 나는. 카네키군에게서부터 Party의 초대장이 도착해서 잠시 실례했던 것 뿐이라고
거기다, 눈가리개를 하라고 지시한 것은 카네키군이잖아.
초대장에 써 있었다고.
에? 저.. 저기. 죄송합니다. 츠키야마 씨
저.. 초대장 같은 거 보낸 적 없는데요. 무슨 말인가요?
시덥잖게 얼버무리려면 좀 더 제대로 된 변명을 하라고
거기다 이런 중요한 날에 방해하러 오다니
방해? 대체 무슨 말이야? 핫.. 설마, 나에게 비밀로 너희들끼리만 카네키군 Tasting Party를 개최할 생각은..!
그런 짓, 이 내가, 용서, 못ㅎ
아, 정말 귀찮아! 뭐가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늘은 점장님이 기획한 카네키의 생일 파티라고
어? 에?? 핫..
그 말은, 역시 카네키 군, 나의 이 마음을 받아들일 결심을 굳힌 거ㄱ
아, 짜증나니까 네놈은 좀 닥치고 있어!
토우카쨩, 전부 다 말해버리면 안되지
죄송해요, 점장님... 이제 제대로 설명할 수 없게 되어서...
에.. 저..저기
카네키 군. 20일은 자네의 생일이지? 사실은, 토우카쨩과 극비로 준비를 해 온 거라네.
아.. 그랬던 건가요?
자, 가게 안을 보려무나. 너를 위해서, 이렇게 많은 손님이 모여주신 거라고?
정말인가요..? 저, 기뻐요..!
그렇다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Party를 시작하지 않겠나! 카네키 군, 너의 Birthday Party를!
자, 여러분. 저희들이 왔으니 이제 괜찮습니다
우선은 아이마스크만 벗어주시겠습니까?
모두, 카네키를 위해 모여주어서 정말 고마워
도중에, 무섭게 하거나 기분 나쁘게 하거나 해서 미안해
맞다, 사과의 선물로 이 방을 나가서 사진촬영 하지 않을래? 나, 준비하고 올게
아, 잠깐 기다려,토우카쨩
모여주신 여러분, 저를 위해서 정말 고맙습니다 꼭 기념촬영 하죠!
저도 여러분이 기뻐하시도록, 잠시 준비하고 올게요!
이런, 이런. 드디어 조금 진정되었군요
제가 없는 동안, 여러분들을 여러가지 의미로 위험에 빠지게 한 것 같아서, 실례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와주어서 일단 결과는 좋다고 할 수 있겠군요
슬쩍 편지를 보낸 보람이 있었군요.
아아.. 카네키 군에게는, 부디 비밀로 부탁합니다
자, 모두들. 1월 4일부터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루트A도 잘 부탁해.
그럼, 밖에 나가서 기념 촬영이라도 하지 않겠나
수화물이라던지, 잃어버리는 물건이 없도록 조심해서 밖에 나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