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프랑스근황
어라이년이 | L:0/A:0
5/90
LV4 | Exp.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4,592 | 작성일 2019-01-10 20:53:58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근황

전직 봉싱 챔피언이 경찰 뚜까팸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56/A:513]
넌이미실패
경찰이 시위대에 최루탄을 쏘며 진압에 나서자 검은색 재킷을 입고 장갑을 낀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갑자기 나타나 경찰관 1명을 상대로 집중적으로 주먹을 날렸다.

제대로 된 복싱 스텝을 밟으며 이리저리 펀치를 휘두르는 거구의 남자 공격에 방패와 헬멧, 진압봉으로 중무장한 경찰관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런 장면은 현장에 있던 사람이 스마트폰 영상으로 촬영해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려 급속도로 퍼졌다. 인터넷에 올라온 다른 영상에서는 이 남성이 주먹을 날려 쓰러트린 경찰관에게 발길질(싸커킥)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경찰은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고서 몇 시간 뒤 문제의 남성이 전 복싱챔피언 크리스토프 데틴제(37)임을 확인했고 그를 추적해왔다.

데틴제는 사건 발생 이틀째인 7일(현지시간) 오전 변호사를 대동하고 관할 경찰서에 출두했고 경찰은 그를 즉각 구금했다고 프랑스 내무부가 밝혔다.

키 192㎝의 거구인 데틴제는 2007∼2008년 프랑스 프로복싱에서 두 차례 헤비급 챔피언을 거머쥔 권투 선수 출신으로, 18승 4패 1무의 전적을 갖고 있다.

은퇴 후 그는 파리 근교에서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직 복싱챔피언이자 현직 공무원인 데틴제가 왜 갑자기 시위를 진압하는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둘렀는지 그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를 선수 시절 지도했다는 한 트레이너는 주간지 르 푸앙과 인터뷰에서 "데틴제는 극우세력도 아니고 불량배도 아닌 존경받는 일급 운동선수 출신"이라면서 "그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데틴제에게 맞은 경찰관들은 현재 병가를 내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프랑스 복싱협회도 성명을 내고 "전직 프로복서로 확인된 인물의 비열하고도 용인할 수 없는 행동"을 규탄하기도 했다.
2019-01-10 21:09:14
추천0
[L:39/A:355]
갓미나
ㄷㄷ
2019-01-10 22:15:18
추천0
왓더박
와......
2019-01-11 11:02:28
추천0
임금님
길 가다가 최류탄 맞은거 아니냐? 개빡칠만한데 그러면
2019-01-11 16:01:46
추천0
[L:57/A:346]
지크하트
뭐지..ㄷㄷ
2019-02-05 12:22:36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20 | 댓글 3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83853 이슈  
김해공항에서 광란의 질주로 사람 친 BMW, 선고 근황 [12]
Casanova
2018-11-25 0 1858
83852 유머  
연봉이 400억이면 가능한 행동 [13]
Casanova
2018-11-25 1 3147
83851 유머  
의식의 흐름 [12]
유리양
2018-11-25 0 1757
83850 유머  
겨울이 오면... [6]
쿨쿨
2018-11-25 0 1687
83849 유머  
50cm 아귀 배에서 나온 것. [8]
쿨쿨
2018-11-25 0 2121
83848 유머  
야마하 나이켄. [4]
쿨쿨
2018-11-25 0 1839
83847 유머  
흔한 코박죽. [3]
쿨쿨
2018-11-25 0 2160
83846 유머  
뜻밖의 온몸비틀기 [10]
대갈맞나
2018-11-24 0 2250
83845 유머  
혼자 먹으면 맛있냐?? [11]
대갈맞나
2018-11-24 0 1926
83844 유머  
슬리퍼 가지고 놀던 댕댕이들 [12]
대갈맞나
2018-11-24 0 1858
83843 유머  
어느 식당 주방장의 경력 [15]
대갈맞나
2018-11-24 1 2548
83842 유머  
타투 문의 레전드 [9]
대갈맞나
2018-11-24 1 2355
83841 유머  
갯가재들의 칼군무 [7]
연희씹뜨억
2018-11-24 0 1808
83840 유머  
여성이여 테러리스트가 돼라 [24]
연희씹뜨억
2018-11-24 10 4616
83839 유머  
자칭 현직 중학교 선생의 기적의 계산법 [24]
연희씹뜨억
2018-11-24 2 2969
83838 유머  
늙었을때 장점 [5]
모카시
2018-11-24 0 1907
83837 유머  
미식축구 태클 [8]
모카시
2018-11-24 0 1506
83836 유머  
K-11 만화 [5]
그린데이
2018-11-24 0 2270
83835 유머  
죽은 형제의 환생 [8]
모카시
2018-11-24 1 2309
83834 유머  
가챠 중독자 [11]
vinz
2018-11-24 3 2252
83833 유머  
화재 위급 상황에서도 빛난 모정`아기 좀 받아주세요, [1]
프리온
2018-11-24 0 625
83832 이슈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트니트니
2018-11-24 0 781
83831 이슈  
방송 중 친척 언급했던 마이크로닷 [11]
연희씹뜨억
2018-11-24 0 2151
83830 유머  
금연 도우미 [10]
연희씹뜨억
2018-11-24 0 1827
83829 유머  
위화감0커맨드센터초상화 [13]
쿠마★
2018-11-24 0 2156
      
<<
<
3381
3382
3383
3384
3385
3386
3387
3388
3389
339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