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무늬의 뜻에대해
도쿄구울엔 체크무늬가 종종 등장합니다. 부정적인 뜻으로 많이 나오죠.
야모리와 키지마의 고문실이 체크무늬고, 카네키가 눈뚫을 당했을때도 나왔죠,
1부 마지막에 카네키는 체크무늬의 하늘을 기분나쁘다고 언급합니다.
이번화에 흑백의 무늬가 떨어지면서 흰색으로 바뀌는데,
이것은 의미하는게 많다고 봅니다.
체크무늬는 체스판에 있죠. 아리마는 V의 강력한 체스말중 하나였을껍니다.
카네키도 V조직,카노우에,이용당하고 (요시무라도 카네키를 이용하려했다는 추측이있죠)
체스판의 의미하는것은 V에 의한 통제,손바닥 위에서 놀아난다 뭐 그런것일겁니다.
체크무늬가 떨어지고 깔끔한 하얀색으로 바뀌면서 카네키는 아리마에게 받은 진실을 바탕으로
더이상 체스판위에서 놀아나지 않고,인간과 구울의 양쪽 면을 가진 척안의 왕이 되어
V의 [뒤틀린새장]을 부수고 인간과 구울 모두 행복한 자유로운 세상을 만드는 여정을 떠난다..
이렇게되거나 혁명이 성공하면서 도쿄구울이 완결될것 같습니다.
다른 해석은 아리마가 희망을 맡기고 죽음으로써 자신의 "줄곧 싫어했었던" v의 꼭두각시로부터의 해방 같은 뜻같고
또다른 해석은 2부 죽음을 지향하던 메가네키(흑)였을때의 가치관이 떨어지고 삶을 추구하는 인간적이고 정상적인 청년(?)으로 거듭났다 그런뜻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