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파괴와 오롱코스의 지각절단의 차이
참고로 대륙은 오래전부터 지각이 위로 축척되면서 바다위로 솟아 형성된 땅덩이가 대륙인데
그것은 즉 처음부터 대륙과 지각은 한몸이었다는걸 뜻한다.
사진에 대놓고 대륙이 곧 대륙지각과 하나라고 보여준다.
( 바다위에 솟은 대륙 땅부분 없앤 사진)
일부 사람들은 바다위에 솟은 땅만 없앤걸 대륙파괴라고 하는데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라 치자.
하지만 대륙의 범위를 넓혀보면 거기까지 끝일까?
절대 아니다.
오롱코스의 지각절단 사진이다.
오롱코스가 자른 일부지각은 대륙지각의 극히 일부분 그리고 높게쳐주어도 해양지각까지밖에 안된다.
참고로 말 그대로 절단일뿐 파괴가 아니다.
위에서 얘기한 대륙이란 범위를 넓힌다를 적용하면
대륙과 대륙지각은 처음부터 한몸이고 바다위에 솟은 땅부분만 파괴하는게 아닌
대륙지각까지 함께 파괴하면 대륙파괴라는 난이도와 클래스는 더 높아져간다.
참고로 우주전함 야마토의 파동포가 파괴한 호주와 같은 크기 대륙은 대륙지각까지 지녔으며
파동포는 대륙을 대륙지각째로 통째로 파괴했다.
결론:
대륙파괴(바다위에 솟은 땅부분파괴)<오롱코스빔(지각일부절단)<대륙파괴(대륙지각일부파괴)<파동포(대륙지각 통째로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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