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이거 아님??
지구의 신 같은 경우는 괴인들을 자연창조해내는 힘 이라면 달의 신 같은 경우는 버프를 주는 이능 인거지
처음엔 인간들 숫자를 줄이기 위헤 지구의 신만이 괴인을 만드는둥 혼자서 역할을 했지만
사이타마 처럼 감당하기 어려운 존재가 생겨나고 보로스전 처럼 큰 출력이 나타나는 싸움이 잦아지니 달과 지구가 손잡고 처리할려는 것이지
그럼 왜 그 전엔 달이 지구의 일에 간섭하지 못했냐면
오롱코스나 홈리스만 보더라도 버프를 받은 존재는 큰 출력으로 한마디로 지구를 쑥대밭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부수적인 피해가 커서 달의 간섭을 꺼려했지만 사이타마를 없애기 위해 어쩔수없이 달과 손을 잡는 방법을 선택한것이지 지구의 신의 심경의 변화를 주게된 사건이 보로스 전이고
달점프까지 하는 사이타마를 잡기 위해선 부수적 피해를 감당하려고 하는 것이고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