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유리의 꽃3화
내이름은 맥킨
선별인원이다
보시다시피 탑에 올라가 일확천금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필수자격인 랭커가 되기위해 탑을 오르고있다
근데 역시 시험이란건 필기만 아니면 된다고 생갹했는데
그렇게 만만치 않은가보다
첫시험부터 이런 말도 안되는 시험이라니
간신히 선별되서 들어 와보니
아주 산넘어 산이다
그런데 이런 난관을 무사히 너긴건 이 여자애ㅔ 덕분이니
신세를진건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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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왜자꾸 따라오세요;;ㅡ.ㅡ"
"응?..아 그게 그냥 니덕분에 살아서 도와주고 싶어서"
"..사람 좋네요..아저씨는"
"음? 뭐 그런가?그럼 잘부탁해요~"
유리는 손을 번쩍 들며 웃으며 말했다
'빨..빠라..납득이 엄청 빠르다고..아니..어떠케이렇게 쉽게 맘을 풀수있는거지?
강하기 때문인거가?..그러고보니 그짧은 시간안에 전부 열쇠를 뽑은데다가 제압도 했지..'
[아아~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1차시험에 합격하신 123명의 선별인원 여러분~]
"뭐야?"
"다음 시험인가봐요~"
띠링~띠링~ 띠리링~
여기저기서 포켓의 메세지 도착 소리가 울렷다
[지금 포켓에 메세지가 도착한 소리는 들으셨겠죠? 아아! 그거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안되요!안그러면]
"끼아아아아아아아악!!!!!!!!!!!!!!!!!!!!!!!!!!!!!!!!!!!!!!!!"
[바로 이렇게 바닥으로 떨어져서 바로 탈락이니까요~]
"처..처음 부터 말하란 말이야 바로옆인데 간떨어지게..."
맥킨은 콩닥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안색이 창백해진채 중얼거렸다
"..아저씨 간이 콩알이구나~"
"넌 멀쩡하네..바로 옆인데 저런걸 보고도"
"그야 일상이니 뭐~이정도는 근데 살짝 기분 나쁘네요"
유리는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실눈으로 시험관의 목소리가 나오는 포켓을 보며 말했다
[자자 잡담은 그만~포켓의 메세지에는 1~6가지 주사위의 눈이 그중 하나가 그려져있습니다
전부 다르죠~여기서 게임!]
"게임?"
[메세지를 열지 않은 상태에서 제가 주사위눈을 말하면 자신과 같은 눈의 사람들의 수만큼 고르는겁니다~]
"뭐..뭐야!!!!!!!!!!!!!!!!!!!!!!!!!!!!!!!!!!!!!!!!!!!!!!!!!!!!!!"
"엥?"
유리는 초점이 나간 인형마냥 멍하니 웃으며 서있었다
"말도 안된다고?!!!!!!!!!자신의 주사위 눈도 모른느 상태에서 같은 눈읅 가진자를 고르라고?!!!!!!
...선..선별인원수는?..허억...헐..아까 떨어진놈들 빼면 120이였는데 어째서?어째서 117인거냐고?!!!!!!!!!!"
.
.
.
"허억..허억..이번에 왕창 떨어지겠지?저 로리도~덜어지면 내 껄로 만들어야지~"
"...감독관님..그러다 모가지라고요 자하드 공주인데"
"모르는 소리 말아 2층에서 덜어진다면 그건 자격 실격이라고!
로리는 최고야!!!!!!!!!!!!"
".......우왝...더러워...역시 이사람..상종을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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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더러운 악역이 나왔다~
근데 엑스트라 격이니!
유리한테 끔살 당할 준비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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