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최고의 명대사는?
음...지금 당장 떠오르는거 몇개 나열해 보면
쿤 아게로 아그니스:치사하고 악랄하게 탑의 정상까지 모셔다 드리죠. 각오해 둬. 너무 거칠어서 멀미가 나도 중간에 못 내릴테니까.(현실은...버스기사 앞에서 뭐라는 거야)
스물다섯번째 밤:이렇게 소중한 것들을 모두 밟고 올라가면... 이 위에 도대체 뭐가 있다는 거죠? 그 별이 그렇게도... 아름다운 건가요? 왜 다들 보지도 못한 것이 더 아름답다고 말 하는 거죠? 전... 이해할 수 없어요... 전 그런 것들을 위해 제 소중한 사람들을 상처입히고 싶지 않아요. 꼭 싸워야만 한다면... 제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울래요.
화련:돼지 돼지 돼지 돼지 돼지 돼지 돼지 돼지 돼지 돼지 돼지 돼지 돼지 따라와라. 내가 알려주지. 탑을 올라가자.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은... 이 위에 있으니까.
자왕난:내가..! 바꿀거다!! 내가 이 탑의 왕이 되어서!! 너희를 이렇게 만들어 버린 이 탑을!! 모두 바꿔 버릴거야!! 니아도, 너같은 녀석도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그게 내가 탑 정상에 걸고 있는 소원이니까! 남들이 비웃고 불가능하다고 말해도! 수 천번 시험에서 떨어지고 좌절하고 배신 당해도!! 절대 포기 안 해!
남자라면.. 이 정도 꿈과 오기는 가지고 살아야 되는 거야.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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