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는 남자로써 15년을 살아왔습니다 2년전 그친구는 고자 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권유에 의하여 친구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결국 친구는 중학교를 남자로 입학해 여자로 졸업하였습니다
여자로써 목욕탕도 가고 남자도 사귀며 자신나름대로 몸에 익숙해질려 했으나 친구는 고1에 남녀공학 을 가서 현재 여고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똘똘이가 언젠가 돌아올거라고 믿으면서
하지만 어느날 그친구는 자신의 삶을 괴로워 했습니다 왜 자신의 암세포가 고환으로 향해 자신의 고환이 싹둑이를 당했는지 친구는 현재 자살충동에 힘겨워 하고 있습니다 이런친구에게 저는 어떤 위로의 말을 해줘야 할까요 ㅠ
정말진지합니다 농담같은어투는 하지말아주세요 이놈이 날마다 문자 보내서 제가 얼마나 괴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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