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아직 누군가에게 아름답지 않을지도 몰라요. 저도 그렇거든요,
사실 살면서 아름다울것 같던 인생이 아닌 엿같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적이 많아요. 지금도 가끔 그래요.
어떤날은 아침에 눈이 번쩍 떠지고 하루가 나쁘지 않은 날이 있었고
어떤날은 몸이 무겁고 포기하고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날이 있어요.
몸이 힘들고 지치면 포기하고 싶어지는게 당연해요.
근데 저는 이제 그냥 날씨 같은거라고 생각 해요.
바람이 부는 날도 있고, 비가 오는 날도 있는거고, 햇살이 비추기도 하는것처럼.
그냥... 그냥 살아가기를 편하게 생각해요.
그리고 자기전에 오늘하루 수고했다고 거울보고 칭찬해줍시다 우리..
오늘 미리 인사해요
버텨줘서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