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의 패왕색 패기가 시사하는 바에 대하여
야마토는 카이도우의 딸이며
패왕색 패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오다 에이치로가 야마토에게
패왕색 패기를 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왕색 패기는 다른 사람들의
위에 설 수 있는 왕의 자질입니다.
선택받은 자만 타고나는 것이며
제어는 할 수 있어도 단련을 할 수 없습니다.
야마토가 패왕색 패기의 보유자라는 것은
남 위에 서는 왕의 자질이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실제로 오리지널 캐릭터인 불릿과 나구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한 조직의 우두머리, 왕입니다.
골 D 로저 : 해적왕
흰수염 샹크스 빅맘 카이도우 : 사황
몽키 D 드래곤 : 혁명군 수장 (거프 피셜)
레일리 : 명왕
센고쿠 : 해군원수 (군림하는 정의)
코즈키 오뎅 : 와노쿠니의 다이묘, 사무라이 리더
돈친자오 : 팔보수군의 수장
몽키 D 루피 : 미래의 해적왕
롤로노아 조로 : 류마를 이은 미래의 도신(刀神)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드레스로자 국왕, 돈키호테 패밀리 선장
보아 핸콕 : 구사 해적단 선장, 여인섬 아마존 릴리 황제
샬롯 카타쿠리 : 빅맘 해적단 잔당 차기 선장
유스타스 키드 : 미래 사황
포트거스 D 에이스 : 안 죽었으면 차기 해적왕
이런식으로 다 패왕색을 준 이유가 있습니다.
패왕색 패기는 왕의 자질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사황의 아들이라서 야마토가
유전 때문에 패왕색이 있다는게 아닙니다.
빅맘의 70명이 넘는 자식들중에서 카타쿠리만 패왕색이
있고 패왕색이 있는 자의 자식이라고 해서 무조건
패왕색을 보유하고 태어나는건 아닙니다.
저는 야마토가 패왕색 패기가 있는 이유는
카이도우 사후에 백수 해적단 잔당을
이끄는 리더가 될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사황이 죽으면 차기 해적단은 2인자가 잔당을 이끕니다.
흰수염 해적단 : 마르코
빅맘 해적단 : 카타쿠리
백수 해적단 : 야마토
이런식으로 될 것 같습니다.
야마토가 백수 해적단을 이끌면서
바다에 나가게 되면 꿈을 이루게 됩니다.
물론 백수 해적단 잔당이 루피 산하로 들어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야마토가 동료가 된다고 가정을 하면
오뎅,샹크스처럼 해적왕의 배에서 선원을 하다가
먼 훗날 거물이 되는 케이스일 겁니다.
왜냐하면 패왕색 패기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결론 3줄 요약
1. 패왕색 보유자는 남 위에 서는 왕의 자질이 있다.
2. 야마토가 동료가 된다면 샹크스,오뎅처럼
해적왕의 선원이었다가 먼 훗날 거물이 될 것이다.
3. 야마토가 동료가 되지 않는다면
백수 해적단의 잔당을 이끌고 루피의 산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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