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잔의 궁극의 결단과 거프의 죽음
현재 쿠잔과 거프는 하치노스 섬에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적입니다.
거프는 애제자인 코비를 구해야 하고
사황 간부인 첫애제자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고
쿠잔은 검은수염 해적단 10번대 선장으로서
코비의 탈출을 저지하는 동시에
은인이자 스승인 거프를 죽여야 합니다.
한때 스승과 제자였던 거프와 쿠잔
지금은 적이 되어 서로 죽여야 하는 현실입니다.
쿠잔은 여전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해군대장이자 거프의 제자인 아오키지로서와
사황의 간부인 해적으로서의 쿠잔
내적갈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봅니다.
여전히 쿠잔은 거프를 존경하고 있고
거프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현재의 애제자를 구하기 위해 과거의 애제자를 죽일수 있냐?"
그러자 거프는
"얽매이지마라 멍청한놈, 나는 지금을 살아라고 가르쳤을텐데!!"
"망설이는 놈은 약하다"
라며 쿠잔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선사합니다.
지금 쿠잔은 땅속에 박혀 있고 몇초 생각하다
궁극의 결단을 하고 더 이상 얽매이지 않기고 결심합니다.
그리고 양측은 전력으로 승부를 할 겁니다.
결과는
거프의 사망입니다.
거프는 현재 늙어서 결국 전성기의 폼을 유지못해서
쿠잔에게 패배하고 죽을겁니다.
거프의 사망은 코비, 루피에게 각성제로 작용할겁니다.
결론 3줄 요약
1. 현재 쿠잔은 스승 거프와 싸우는걸 망설이고 있다.
2. 거프의 마지막 가르침을 받은 쿠잔은 전력으로 임하게 된다.
3. 거프가 죽고 루피, 코비의 각성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