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등장인물
연구같은 연구글을 원하는 원피스 연구게시판에 소설을 써보겠습니다.
제목: 새로운 등장인물
펑크해저드에서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이가 한명있습니다.
현재 시저크라운은 슬라임을 해방시켰습니다. 그 슬라임은 불로지져도, 공격을 해도 아무런 소용이없습니다.
루피해적단과 g-5가 힘을 합친다 하더라도 그 슬라임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단 하나의 방법이 있다면 시저크라운이 그 슬라임을 막는 방법을 알고있다. 정도가 되겠지요.
루피는 시저크라운을 인질로 잡고 막대하게 커져가는 슬라임을 어떻게 해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저크라운 조차도
슬라임을 막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펑크해저드의 최고의 적은 시저크라운이 아닌 무적의 슬라임이 되는거지요.
섬을 탈출하는 방법만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써니호를 제외한 다른배는 현재 모두 침몰 된 상태입니다.
(물론 g-5는 나중에 배를 구해서 탈출 하겠지만 말이죠. 현재로써 급하게 도망치지 못한다는 소리입니다.)
시저크라운이 말했습니다. " 그렇게생긴 슬라임들이 한 곳으로 모인다 " 시저크라운이 말한대로 슬라임들은
모이고 모여 산만해집니다. 그 규모는 어마어마하여 섬을 탈출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루피해적단은 그 섬을 탈출하려 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구하고,동료들과 모여 함께 섬을 탈출해야하니 슬라임을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애씁니다. 반면에 G-5는 섬을 탈출하려고 발버둥칩니다. 그때 스모커는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리게되죠.
밀짚모자를 도와 슬라임을 막는다. 즉, G-5와 루피들이 잠시 동맹을 맺는거죠.
그 자가 등장하기 전까지 상황은 겉잡을수 없을정도로 심각해집니다.
새로운 등장인물은 슬라임들이 한 곳에 모였을때 등장하게됩니다. 슬라임이 다 모여 산만해졌을때 비로서 아오키지가 등장합니다.
아오키지는 순식간에 거대한 슬라임을 얼려버립니다. 이것이 해군 전대장과 g-5,루피들의 갭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즉, 루피네들은 아직 대장급이 되긴 멀었다. 를 신세계 시작하자마자 보여주는 장면인것이죠.
오다작가는 신세계 처음부터 루피가 대장급이 되기에는 멀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갈 길이 한참 멀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쩌면 루피의 끝판대장은 아카이누가 될수 있습니다.
마치 루피가 리버스마운틴을 넘어 위대한항로 초반부를 처음 항해할때 원래의 방향대로 가지않고 비비를 따라 선인장피크로
향했을 때와 같이 어인섬을 넘어 위대한항로 후반부를 처음 항해할때 원래의 방향대로 가지않고 펑크해저드로 향하게 된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이 말은 적 이였던 이가람이 루피네들을 도와주고 알라바스타에서 재회할때와 마찬가지로
한때 적 이였던 아오키지가 루피네들을 도와주고 훗날에 정부와 관련된 사건으로 재회 할수 있다.
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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