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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열린 일왕 생일파티서 기미가요 첫 연주…“윤석열 정부 영향”
크림동 | L:78/A: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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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 | 조회 113 | 작성일 2023-02-17 2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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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05609?sid=104

서울서 열린 일왕 생일파티서 기미가요 첫 연주…“윤석열 정부 영향”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16일 서울서 열린 나루히토(德仁) 일왕 생일 기념행사에서 처음으로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가 연주된 것으로 전해졌다. 산케이신문은 윤석열 정부의 지향점이 이번 기미가요 연주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주한 일본대사관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국내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나루히토 일왕 생일(2월 23일)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 국가인 애국가와 함께 기미가요가 처음으로 흘렀다.

 

이번 소식을 ‘특보’라 보도한 산케이는 “일본 정부는 한국에서 반일 감정 때문에 예년에 국가를 트는 것을 미뤘으나 지난해 출범한 윤석열 정권이 대일 관계 개선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도 삐걱대는 양국 관계를 벗어날 호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로 양국 관계 정상화에 한걸음 가까워졌다는 분석이다.

 

일본 대사관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간 기미가요를 틀지 않은 것에 대해 “참석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해왔지만 과도한 면도 있었다”라며 “대사관 주최 행사에 국가 연주는 자연스러운 일이며 한일 관계 개선의 흐름 속에서 이번에 당연한 모습으로 하자고 해서 한국 국가와 함께 기미가요를 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 가사에는 ‘임의 치세는 천 대(代)에, 팔천 대에 작은 조약돌이 큰 바위가 되어 이끼가 낄 때까지’라는 구절이 있다. 기미가요를 비판하는 이들은 가사 중 ‘임’이 ‘일왕’을 의미하며 기미가요는 일왕의 치세가 영원히 이어지길 기원한다는 점에서 군국주의 일본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한국에서 일왕 생일 기념 리셉션이 열린 것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2018년 12월 이후 4년 3개월 만이며 나루히토 일왕이 2019년 5월 즉위한 이후로는 처음이다.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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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739]
흑설공주
도요타 다이쥬 선생님 빨면서 뭘 이런걸 욕하는지 의문
2023-02-17 22:46:16
추천0
[L:34/A:743]
근절이
이거 제목만 자극적인거고 대사관에서 진행하는거라 윤 영향이라 까는 건 억지같음.
2023-02-18 04:56:36
추천0
용문귀등환
문제될게 있나?
애초에 주한 일본대사관에서 진행하는게
한국 대통령이랑 무슨 상관?
2023-02-18 10:37:46
추천0
[L:64/A:608]
혼죠카에데
도요타 다이쥬는 일본에 건너가 천황님이라고 하면서 가서 고개도 숙였는데..
2023-02-18 12:20:1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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