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게문학]비열금벼 24(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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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게문학]비열금벼 24(끝)"마다라... 마지막 선물이야..." 금벼는 마다라의 품에 안겼다. "......고마워 금벼.." 마다라는 눈물을 흘리며 금벼를 따뜻하게 안았다. "금벼." 뒤에서 토비라마가 말했다. "으응 갈게." 금벼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다라의 품에서 벗어났다. 마다라는 금벼의 뒷모습을 아련하게 바라보고있었다. "역시 너희 둘의 사이는 갈라놓을 수 없는건가." 마다라가 쓴 웃음을 지으며 말하였다. "그럼 나는 이만 가볼께." 그리고 마다라는 유유히 떠났다. 마다라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금벼와 토비라마는 가만히 서있었다. 몇분간의 침묵 후 금벼가 말을 열었다. "마다라와 나...다신 예전같은 사이로 돌아갈순 없겠지..?" "그럴거야...아마도...." -The end-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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