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2
스르르륵
스르르륵
...
"우무뭄ㅁ웅"
...
찌이익 "케쳡 다떨어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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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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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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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하게 바라보며 말하는 남자 그리고 묶여있는 여자 시간은 10시 정각이 다되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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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생각보다 침착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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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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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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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여자다 이런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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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든 정해진 시간은 가까워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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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 뚜벅..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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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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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을 찾으시는지~?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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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구나 "..."몇달쨰 널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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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바보같은 소릴 해대는 남자다.. 하지만 거래는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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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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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300만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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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금액보다 많은데 ? 보너스인건가 , 뭐 됬고 저년 대리고가 묶어두긴했지만 건들지는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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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젊은 여성이 이쪽을 보며 " 날 왜 찾는건데 이제 그런집에 돌아가기싫어 날 내버려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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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없이... 천천히 그녀를 껴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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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선 붕대에 묶인채 정장을 입은 남성의 등에 업혀져 차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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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들어오는 일거리가 이런일이라니 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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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다먹고난뒤.. 조용히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는남자..
이남자가 이 심부름센터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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