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이 - 안단양
결국은
되올 수밖에 없으면서
야반도주하듯 허둥대며 떠나야만 하는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샛밥 해대기 싫어서라고 말하지 못하고
돈 벌어 오겠다며 기어코
야간열차를 타고 깊고 긴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간 나의 누이
나의 누이 - 안단양 |
|
나의 누이 - 안단양결국은 |
개추
|
추천
신고
|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5 | 댓글 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