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이치'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신작 게임 [ 하렘 천국이라고 생각했는데 얀데레 지옥이었다 ] 의 게임 정보가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 제목의 압박;; ) 게임 기종은 'PS3' 에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고 일정으로는 2014년 4월 24일이라
고 하네요. 주요 등장인물과 담당 성우진을 우선 살펴보면..
★ 주요 성우진 ★
아리스에 하루카 : 고토 마이 ( 진 연희 무쌍 : 유비 , 다카포 시리즈 : 아사쿠라 네무 )
토우토우미 칸나 : 이소무라 토모미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키리시마 쇼코 , 블레이블루 : 마코토 나나야 )
미야스 사유리 : 이노구치 유카 ( 요스가노소라 : 요리히메 나오 )
쿠죠 시즈카 : 마에다 아이미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개성있고 예쁜 히로인 캐릭터 들의 모습이 나왔군요.
본 작품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지역 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고교생, 키사라기 유우야.
그는 개성이 가득한 여자 소꿉친구 3명에게 둘러싸여 동아리 '향토 역사 연구회'에서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다음에 열리게되는 문화제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방에서 쫒겨난다는 학생회의 알림이 전달되었다!
로리, 거유, 보쿠 소녀 세 박자가 갖춰진 정통파 히로인 아리스에 하루카.
안타깝게도 의욕 제로 쿨뷰티 토우토우미 칸나.
가사 전반이 특기인 유서 깊은 명가의 차분한 아가씨, 미야스 사유리.
유우야의 어릴적 소꿉친구인 세 사람은 협력하여 자신들의 동아리를 지키려하였고 순탄하게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는 계획
에 들어간다. 이를 계기로 아무도 예상하지 방향으로 새로운 사건이 시작되려 하는데..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보이지만 최근에 공개된 진짜 캐릭터 설정화
와 게임 화면에서 이를 뒤집어 주고 있다고 하네요. 과연 좋은 재미와 공포를(?) 줄수 있을런지 [ 하렘 천국이라고 생각했
는데 얀데레 지옥이었다 ] 의 발매가 기대됩니다.
아리스에 하루카
주인공에 대한 소유욕과 다른 여성들에 대한 질투심이 억제되지 않아서 극도의 폭력성을 가지게 되었다.
이윽고 그 폭력성은 주인공에 대한 학대로 이어지게 되고..
토우토우미 칸나
겉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그녀의 방에는 전부 주인공들의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고 스토킹이나 도청 감시 카메라등
을 설치해서 주인공을 자신의 물건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주인공이 다니는 곳에는 언제 어디서나 그녀의 흔적이
발견된다.
미야스 사유리
주인공의 모든 것을 가지기 위해서 마지막에는 감금을 한다. 주인공이 사용했던 물건이나 신체에서 떨어져 나온 머
리카락 이나 손톱을 등을 전부 수집하며 극도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직접 먹어버린다.
원문출처 : 니폰이치 / 얀데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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