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미 판타지아 문고' 에서 3월 18일에 발행될 예정인 '데이트 어 라이브' 공식 스핀오프 소설 [ 데이트 어 배럿
데이트 어 라이브 플래그먼트 ] 의 메인 일러스트와 작품 설명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판타지아 문고 소식지 드래곤
매거진에 수록된 내용으로 살펴보면..
1. 토키사키 쿠루미
최흉,최강의 정령 [ 토키사키 쿠루미 ] . 그녀의 진정한 목적은 30년 전으로 가서 [ 시원의 정령 ] 을 죽이고 이 세계를
없었던 일로 만드는 일. 한 명의 소녀가 짏어지기엔 너무나도 큰 사명을 품고 싸우는 강인함, 그리고 가끔씩 드러내는 소
녀로서의 강인함. 수수께끼에 싸인 토키사키 쿠루미의 본모습은 데이트 어 불릿에서 드러날 것인가?
2. 살육전
지금까지 1만명 이상의 사람을 죽여왔다고 알려진 [ 토키사키 쿠루미 ] . 공간진에 의한 대량학살 , 정령의 힘을 휘두룬
일방적인 학살. 어떤 이유가 있다 한들, 그녀는 지금까지 시체들을 짓밟으며 온 길이다. 그녀와 살육전이라 부를만한
사투를 벌일 수 있는 존재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정체불명의 [ 괴물 ] ? 아니면 같은 [ 정령 ]..?
3. 엠티(empty)
어떤 곳에서 [ 토키사키 쿠루미 ] 는 한 명의 소녀와 만난다. 이름도 기억도 없는 소녀. 쿠루미는 그 소녀에게 '엠티'라고
이름 붙인다. 엠티는 쿠루미를 흠모하며, 행동을 함께하게 되는데.. 두 사람 다, 만난 직후엔 그런 운명을 맞이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으리라 하지만 만나지 않으면 이야기는 시작되지 않는다, 그리고 끝나지 않는다.
4. 불릿(Bullet)
이츠카 시도와 라타토스크 기관이 실행한 [ 라이브 ] 가 아니라 [ 불릿 ] 이 된 스핀 오프 타이틀, 탄환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쿠루미의 천사 '자프키엘'. 각각의 능력을 가진 열두 개의 총알.
본편에서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총알의 능력과 관계되는 것일가? 아니면 탄환이 날아다니는 전장에서의 쿠루미를
암시하는 것일까?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일러스트는 '소피의 아틀리에' 게임 삽화를 담당한 [ NOCO ] 가 맡았다고 하네요. 쿠루미가 주
역이 되는 스핀오프 스토리는 어떤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라이브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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