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중인 판타지 코미디 만화 [ 마왕성에서 잘자요 ] 가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9월 18일에 발매되는 소년 선데이 42호 중대발표에서 나온 소식으로 줄거리를 살펴보면..
일찍이, 아직 사람들이 마법을 쓰고, 사람과 악마가 공존했던 시대. 땅 속에서 마왕이 나타나 세상의 안정을 어지럽히곤 했다.
"인간 세상의 공주를 받아가겠다! 돌려받고 싶으면 이 세상의 지배권을 모두 악마들에게 넘겨라!"
그 말에 온 나라가 분노하고, 슬픔에 빠져, 공주를 걱정했다. 마족이 사는 성에서, 공주는 울고, 절망하고, 도움을 청할터였지만,
마왕성에 납치된 공주에겐 고민이 있었다. 그 고민은 인간의 근원으로 다가왔고, 여기서 도망칠 궁리나, 놔두고 온 국민에
대해서 같은 건 이미 사소한 일.. "아아…… 보다 편하게 잠드는 방법을 알고 싶어."
숙면을 위해서 각종 민폐 행동도 서슴치 않는 잠만보 공주님 [ 오로라 스야 리스 카이민 ] 과 마왕성 일가의 코믹한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라고 하네요. 애니메이션으로도 잘 만들어질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모에트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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