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네 반에 새로 온 부담임 정체는 럼이 아니라...
괴도 키드의 엄마(팬텀 레이디)일 거 같지 않나요?
위키 보면 팬텀 레이디는 호러틱한 방식으로 경찰들을 공포에 떨게 해서 꽤나 화제의 인물이었다고..
실제 괴도 숙녀 에피소드의 과거편을 보면 경찰의 팔을 도끼로 내리찍거나 (다행히 오목한 부분이 있어서 손이 잘리지는 않았다.)
가짜 피를 쓰는 호러틱한 방식을 자랑한다 ...고 하는 게 968화 스포의 광폭화 한 부담임 모습과 비슷해 보이네요.
저는 사라진 아만다의 보디가드=팬텀 레이디=부담임으로 망상 중
자신이 넷에 올린 하네다 사건을 코난이 검색한 걸 감지하고 현재 코난을 지켜보는 중이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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