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 (쉐리) 좀 출연했음~~!!
오직 하이바라 찬양하러 코덕질 하며 코하 밀다가, 코하 희망도 없고 언젠가부터 캐붕 작붕이 심해진 모습에 탈덕 수준 휴덕...4년 만에 우연히 2차 창작 신시코하소설 보고 재덕... 마침 칠흑의 미스터리 트레인 하며 (비록 키드 변장이었지만) 버본 쉐리 대면에 환호하며 신시코하 안되면 아무시나 슈시도 좋다고 잠시 다시 덕질...슈는 비록 언니 애인이었지만, 그때만 해도 지금 정도 막장 관계 드러난 땐 아니라...근데 아무시호 대면도 그걸로 끝이고, 검조 떡밥 하나 안풀리며 사실상 미트에서 쉐리 죽은 걸로 취급해서 조직 스토리에서조차 왕따 시키고, 세라팬들께는 죄송하나 개인적으론 최악 뜬금포, 과도한 작가의 편애캐 버프질 세라 만화로 가며 코난에 그나마 남았던 애정 우수수.....;; 풍문으로 아카이와 아케미 시호 사촌 확정이란 전개 듣곤 아예 돌아올 수 없는 다리 건넜지 싶어 거의 원작 버리는 단계네요.
요새는 제가 알던 그 시크 도도하고 불안에 쫓기던 신비로운 천재 과학자 여사님은 아주 실종이던데, 고쇼가 작정하고 작붕 캐붕내며 짓밟는 게 눈에 보여서 하이바라가 더 불쌍...이제 원작에 1도 기대는 안하지만, 차라리 시호로 돌아와서 본모습 본캐릭 되찾고 쿨하게 죽는 게 그나마 작가가 긴 시간 여사님 덕들이 바친 정성과 지갑에 최소한의 예의가 아닌가 싶네요.
추석 연휴엔 수도 없이 재탕한 초창기 오리지널 하이바라 재탕할 시간 났음 합니다.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