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파밀리아 크로니클 episode 프레이야] 신 개요
이것은 신의 권속이 엮는 역사의 조각--
[나의 반려는 어디에 계신 걸까나.] 미의 여신 프레이야의 “발작”이 시작됐다!
머리를 감싸는 권속들(오탈)을 내버려둔 체, 그녀는 홀로 미궁도시 밖으로 [운명찾기]의 여행을 떠나고 만다.
자유분방하게 가는 여신이 도착한 곳은 ---대 사막의 세계 ‘카이오스’
[나는 왕자, 당신의 사랑에는 응할 수 없어!]
만난 것은 젊은 [왕]. 그리고 말려드는 열사(熱砂)의 동란 중심, 사막세계를 크게 흔들리게 만드는 [8명의 권속]의 유린이 시작된다!
[이 몸은 강함만을 바랄뿐.]
거기에 엮어지는 맹자(猛者)오탈의 과거. 최강의 모험가들의 지나간 옛날들.
미의 여신의 권속들이 활약하는 클로니클 시리즈 2탄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