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릴레이가 이어지는 와중에 일반 글 하나
에피소드 류 읽다가 문득 든 생각이
루노아나 클로에가 언제든 컨버전이 가능한 상태로 계약을 맺었다는점이나
외전 6권에서 칼리가 티오나 티오네를 다른 파벌에 바로 입단이 가능한 상태로 팔나를 남기고 놓아준거보면
아스트레아가 류 모르게 칼리처럼 다른 파벌에 언제든지 입단할수있도록 팔나를 손보고 나갔을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보통 큰일 앞두고 팔나 갱신을 항상 하는 묘사가 많이 나오니 아스트레아가 떠나기전에 한번 손볼 기회는 있었을테고
아스트레아는 신격자로 묘사되니 아주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