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벨이 알버트와 같은 세대였어도 재미있을 듯요.
원작에 비해 15~20년 전 시점에서 벨이 아이즈를 동경했듯이, 그 아버지인 알버트를 동경해 원작과 마찬가지로 초고속 성장한 끝에 알버트와 함께 3대 퀘스트에 참여해 알버트처럼 흑룡에 커다란 상처를 줘 최초로 레벨 7에 도달한 루키로 설정해도 재미있을 듯합니다. 덤으로 알버트가 흑룡의 한 쪽 눈을 베고 전사하는 장면에 이어 자신을 포함한 파밀리아가 부상 중인 상황에 로키 파밀리아에 의해 박살나는 걸 보면서 동경일도와 아르고노트가 소멸.(옥스 슬레이어는 아스테리오스와 붙고나서 생기는 건데, 갠적으로 아스테리오스는 15년, 원작의 작중 시간대와 동일한 시간대에 등장시켜도 나쁘지 않을 듯함. 물론, 벨이 레벨 7인만큼 상향 먹여야겠지만요)
파밀리아가 무너지고, 15년간 모험자 활동하지 않고 쥐죽은듯이 잠적하다가 알버트의 부탁에 따라 아이즈를 키운다는 설정하고, 아이즈는 원작의 벨과 같은 역할을...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아니면 말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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