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4권에서 벨의 랭크업이 가능한 이유
제 생각은 릴리나 하루히메등 다른 단원들의 랭크업도 가능하다는 생각에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태는 12권 강화종의 퇴치의 경우 대부분의 액세리아
그냥 경험치로 하죠
경험치를 벨이 독식한 걸로 보여집니다.
또 섬광이라고 불리는 이구아수무리의 격파
강화종이 몰고왔던 몬스터등을 아르고 노트의 축력으로
날려 버린 일들
그리고
이번 싸우게될 저거노트의 경우에도 다른 하급 모험자는 방해만 될뿐일거구요
류가 어떤 역할을 해줄지는 모르지만
아마 벨이 상당히 많은 경험를 얻어 양질의 엑세리아로 쌓일거라는 것은 부정할수없죠
그리고 심층 몬스터로 나온 램텀의 퇴치및
또 13권에서 팔이 잘리면서도 저거노트를 퇴치할 경우
이번 원정의 고급 액세리아 대부분을 벨이 차지하게 되어서
아마 계층터주를 잡아내는 이상의 경험치와
랭크업이 가능한 위업을 얻게될거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시겠지만 랭크업을 하려면 그 단순히 스테이터만 올린다고 되는게아니죠
신도 납득할 정도의 위업을 쌓아야죠
즉 스테이터를 레벨업의 기준치 이상으로 올리는게 기본 조건이죠
스테이터를 올렸다고해서 레벨업이 되는게 아니지요
그래서 아이즈가 레벨1에서 일년을 있었던 것은
던전에서 너무위험한 플레이를 하는 아이즈가 무리를 할까
걱정하여 두번째 조건을 비밀로 했기때문이죠
만약 아이즈가 그 조건을 알았다면 8개월 정도면 되지 않았을까요
벨의 경우 레벨2로 빠르게 랭크업이 된 이유는 아이즈에 대한 동경의 영향도 있지만
프레이아가 자꾸 장난을 치고 벨이 그 시험을 통과한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서12권 기준으로 강화종을 퇴치한 것은 상당한 위업으로 기록될게 확실한 이유는
그 강화종은 3명에서 5명정도의 소규모파티를 무수히 먹어치웠고
벨이 아르고베스타라는 신기술이 없었다면 이길수 없는 몬스터일 수도 있죠
또 12권부터 벨이 상대하는 몬스터는 거의 처음 상대하는 종으로 스테이터를 쌓기엔 아주 좋죠
13권 저거노트는 류의 아스테리아 파밀리아와 루드라 두 파밀라아를 한순간에 괴멸 시켰죠
이 저거노틑를 잡으면 랭크업의 두번째 조건은 충족되고도 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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