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요번 13권과 오라토리아 10권 스포를 보고 나니 아이즈만 불쌍해지는것 같네요
소드 오라토리아를 통해 아이즈는 자신에게 영웅이 나타나 주지 않기에 스스로 검을 든거라고는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분명 제일 먼저 벨과 만난 것은 아이즈인데 벨은 릴리한테 영웅이 되어주고 하루히메한테 영웅이 되어주고
비네한테도 영웅이 되어주고 심지어 요번 13권을 통해 류한테도 영웅이 되어주는데
아이즈는 그걸 보고 부러워하고 시샘하는 것밖에 못하고 있네요 자신을 위한 영웅을 바란것은 아이즈가 가장 클텐데 말이죠
클라이맥스를 위해 그런 것도 좀 있겠지만 현재 진행형으로는 메인 히로인인것 같은데 작가가 너무 나중으로 미는 기분이 드네요
아이즈한테 좋은 날이 있겠죠?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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