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약19) 프레이야가 던전안을 24시간 볼 수 있었다면...
류는 14권 끝나고 바로 죽을 듯.ㅎㅎㅎ
던전에서 스킨십 너무 남사스러운데;;;
추가 스포 궁금하신분들은 긁으세요(번역은 아니고 대충 요약)
콜로세움에서 탈출한 벨은 자신보다 더 심각한 류 업고 돌아다님.
돌아다니다가 체력적으로 한계가 오자 물가에서 쓰러져서 둘다 강에 빠진 상황에서 류가 벨을 건지고 물을 조금 마시게 하자 깨어남.
젖은 옷으로 인한 저체온증을 피하기 위해 둘다 옷을 최대한 벗고, 벨은 바지만, 류는 아랫속옷과 망토만 입고 있음.
류가 트라우마 언급하자 벨이 위로를 하고 류는 여기서 함락됨(정확히는 약간 의역이지만 살을 맞대고 싶어함)
류가 벨에게 체온 잃는 것을 줄이기 위해 껴안자고 하는데, 류가 엘프인것도 있고 상황이 부적절한지라 벨이 첨엔 거절함
그러자 류가 벨 앞으로 가서 뒤돌고 망토를 벗음, 그리고 벨은 류를 껴안고 자기 등뒤로 해서 둘이 함께 망토를 두름
벨이 또 꼬시는 멘트 날림 (안아보니 류가 연약한 걸 알겠다. 왜 남자가 여자를 지키고 싶어하는지 알것 같다.)
그리고 그 상태로 둘이 잠듬
+) 이후에도 류가 벨에게 안아달라고 하고, 잠든 류의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