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솔직히 이해는되는게 5살때일이니... 우리나라 나이로치면 6~7살이겠네요 유치원때 약 한달간있었던 일을 10년내내 기억하고있는것도 어찌보면 대단할지도.. 저도 유치원때일은 단편단편으로만 기억하니까요 어떻게살아왔냐에따라 기억의 정도가다른거같네요 라쿠는 야쿠자의아들로 평범한삶을 보내지못했죠 그리고 유이랑은 오래지내고했으니 자연히 다른여자들은 머리속에서 지워질법합니다 거기다 본인자체가 평범하게살기위해 노력하는, 다시말해 미래위주로 생각해 과거를 돌아볼시간이 별로없었다고 볼수도있이요 목걸이와 약속의 여자만생각하니 스스로가 기억을 왜곡시켰다고 봐야겠네요 치토게는 외국서살다가 잠깐 일본서놀고 바로외국갔었고 거기다 갱의 딸이니 평범한삶을 살진안았겠죠 그러니 자연히 기억을 잊었다고 생각할수있습니다 코사키는 가장 평범하게 산 케이스죠 그러니 그 한달간의 시간도 평범한 삶의 일부로 흘려넘겼을거라봐요 라쿠와 비슷하게(여기서 비슷하단말은 제추측이 비슷하단뜻입니다) 열쇠목걸이만 보다보니 기억이 왜곡됐다거나 할수있겠죠 그래도 10년전에 무언가 약속을했단건 기억하고있네요 츠구미는 히트맨으로의 삶으로만살았죠 과거를 생각할겨를이없을정도로 바쁜나날을 보냈을겁니다 거기다 그당시는 치토게를 좋아하고있었으니 10년전일을 기억하고있어도 치토게를 중심으로 밖어 기억하기힘들겠죠 히트맨 일자체가 비하이브와 치토게를 위한거였으니... 마리카는 일상이 병약한 나날이라 함께 어울렸던 사람이 비교적 적었을겁니다 거기다 라쿠와의 만남이 강하게남아있고(좋아하기때문에) 10년전약속을위해 생의 대부분을 보냈다고생각하면 아무래도 10년전의 일을 거의다기억하고있을확률이 높죠 유이는 그당시에도 초등학생의 나이였고 라쿠와도 몇년더같이지냈기때문에 기억이 꽤남아있다고생각해요(저도 초등학교일은 유치원기억보다 훨씬 많이 기억하고있네요 ㅎㅎ) 아마 90%이상 다기억하고있지않을까 하네요 뭐 이렇게 주관적으로 추측해보면 단체기억상실도 이해는갑니다 ㅋㅋ 여기서드는 의문은 어째서 오노데라가 저 자리에 한달이나 같이있었으며 하루와는 한살차이밖에안나는데 같이없었냐는거죠(하루가 없었다고생각하는건 물론 지금까지 만화에 언급된적이없기때문에 생각할수있는추측이고 '사실 그자리에 하루도 같이있었다'는 흐름으로 갈확률이 있을수있습니다) 또 120화에서 네번째 열쇠가 강조돼언급되는거랑 유이의 열쇠모양이 다른3개의 열쇠모양과는 형태랄까 느낌이 많이 다른거로봐선... 혹시 또다른 ..... 아 아닙니다ㅋㅋ 아직 떡밥이 많이 남아있지만 이제슬슬 풀려나가겠죠 ㅋㅋ 게속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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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코이 단체기억상실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