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시는 생각보다 약한게 맞음.
일단 샤오민의 태도임.
언급으론 린기랑 비슷한 수준 어쩌구 했지만
이정우한테 잡힌 상황임.
평소에 트라시를 최상위권 강자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절대 린기 혼자 못보내지.
트라시도 졌는데 혹시? 라는 상황을 가정해야 하는데
덤덤하게 린기 혼자 보냈음. 무엇을 뜻하겠음?
린기에 대한 믿음? 아니야.
트라시를 대단하게 생각 안했다는거임.
강한줄 알았는데 겨우 장맹하급에 잡히는 수준이었네란
판단변화일수도 있겠고.
트라시는 장맹하 밑인건 맞고
저우량도 충분히 상대가능한 수준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