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각성 강룡이 쎄면 쎌수록 초라해지는건 파천임
강룡 피셜
현 자신 보다 강한 상대가 마혈 이였고 그 마혈 보다도 강력한게 괴혈임
강룡이 직접 겪고 나서 본인 입으로 어떻게 하면 저렇게 강해질 수 있냐면서
경악할 정도의 강함
어떻게 하면 저 놈을 이길 수 있냐고 교룡갑에게 묻자
교룡갑이 말하길 닌 나랑 합세해서 발버둥 쳐봐야
괴혈에게 3합컷이라는 굴욕적인
말을 듣고도
그렇군.. 이라 말하며 자포자기 웃음이나 날리는게 고작인 수준임
그 만큼 현 강룡이 괴혈한테 느낀 강함의 차이는
넘사벽 수준 이였다는거
그리 말하는 강룡이 어떤 강룡이냐면 패왕시절 파천의 강함을 회상을 통해 이미 알고 있었고
파천 피셜 자신의 모든것을 이어받았으며, 강룡 또한 자신의 스승을 지금껏 최강이라
생각했던 인물임
그 강룡이 파천이고 파천신공이고 나발이고
그저 무력함에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게
바로 괴혈이란 존재..
이 상태에서 템빨 자랑하는거 아니고서야
단 강룡으로 괴혈 조빠지게 털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음
머 근데 그걸 떠나 이런식으로 진행 될 리는 없어 보임
주인공과 그 스승이 너무 초라해 지는 전개니깐 ㅇㅇ
최후에는 적이 누가 되었든간에 결국 단의 힘이 아닌 파천신공으로 끝낼 삘
(단 이미 한번 생명의 돌의 힘을 폭주에 가깝게 써봤기에
강룡이 지니고 있던 힘의 한계치 자체가 넓어졌다는
설정 정도는 들어갈듯 그래야 개연성이 맞으니
최종적으로 단의 힘이 일부 녹아내리고,
그 폭주의 힘을 경험해서 한계치 자체가 넓어진 강룡 >>> 파천신군 정도의 밸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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