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떡밥은 예전부터 뿌리고 있었음.
헬퍼 시즌2 9화에 나온 장면
정확한 위치는 나오지 않지만 밖에서 살수와 싸운 뒤 성국이와 대화하는 장면.
짱가 밑에 있는 살수(칼빵 맞고 죽은 시체)를 보여주고
짱가가 자리를 떠날 때 보면 칼빵 맞아 죽은건 사람이 아닌 개.
물론 저 장면 뒤에 짱가가 개 목걸이 빼서 얘들한테 상품으로 거는 장면이 나오긴해서 개의 존재가 단순히 근처에 죽어있는 개 일수도 있는데
굳이 개 시체를 그릴거였으면 칼빵 맞은 그것도 살수와 같은 칼에
같은 위치에 칼빵을 놓았을거라고는 생각안함.
마약을 했든 멀 했든간에
짱가의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주변 개나 고양이를 암살자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음.
집에 돌아갈땐 약빨이 좀 빠져서 암살자를 다시 본 모습인 개로 보고
목걸이를 빼갔다 그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