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듯
이번화에서도 보면 개가 재화가 하자가 있기도 하고 오래 갈리가 없다라고 한 말을광남이는 그냥 그럴수도 있지로 넘기는 반면 재화는 자기가 하자가 있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지죠
그리고 광남이랑 처음 소개팅하고 나서도 좋은 사람인걸 알지만 자기는 술집여자니까
사귈수있냐 막 그러면서 큰소리를 냈죠
그렇게 술집여자였다는 것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였는데 개가 그런 말까지 하고
광남이의 이번화에서의 말(같이 곱게 늙어죽자),와 행동(목숨걸고 구해주고 사랑에 관련되서는 쑥쓰러워하고 부끄러워함)을
보지않고 사랑한다는 말에만 집작했죠
그렇다고 쉴드칠만 한건 아니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