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헬퍼 보다 떠오른 생각인데
1부에서 나오는 지룽 (광남이랑 싸워서 거의 호각인 일반 령이자 사채업자, 살인청부업자)이 헬퍼 2에서 나오는 도깨비 성국이의 아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빨간 눈이 없는 것은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증거인데 도깨비인 성국이는 콘돔에 대해 몰랐고 여기저기 싸질렀죠.
짱가가 그걸 듣고 경악하면서 도깨비의 핏줄을 가진 애들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된다면 복선을 날립니다
고로 성국이는 애초에 자식에 대한 사랑이나 관심은 처음부터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엄마인 사람은 다른 이유가 있거나 자식을 낳았지만 자식이 아닌 성국이만 생각해 관심이 없었다거나 또 자식이 성장해서 힘 있는 사내로 컸지만 주위에서 그를 이해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생각되서 빨간 눈 표시가 없는거 같네요
걍 생각난거 끄적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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