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은 창작물들을 보면서 느낀건ㄷ데
작가가 독자보다 작품에 더 몰입하게 되면 제대로 된 작품이 안나옴
흔히 팬심이라고 하여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작품의 입체성은 점점 떨어지고 특정 인물의 캐릭터성만 부각되는 경우가 대표적으로 이에 해당되는대 이건 메리수라고 문화현상을 표현하는 용어가 따로 있을 정도임
웹툰에서는 나이트런이 여기에 심하게 해당되는것 같다 첨에는 다른 기사들도 다 비슷한 비중으로 나오는데 이제는 주요 인물들 빼고 다 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