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방전 결말은 이번화 앞부분에 나왔네요.
비선별인원이 다루는 진짜 가시의 힘을 보고싶다고 한걸로 보아서
밤이 비선별인원으로서 녹아서 가시에 흡수되는게 아니라
이 역경을 모두 이겨내서 직접 가시를 다루게 될듯 하네요...
솔직히 유토가 말하는 퍼그의 몇몇 슬레어들과 원로들의 뜻대로
밤이 녹아서 가시에 흡수되면 신의탑 완결나는거죠.
밤이 무기에 흡수되서 의지조차 사라지고 다른 인간들이 밤을 무기로 쓰는데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까요
근데 이번 공방전에서 왠지 시아시아가 퍼그를 통수치고 밤을 도와줄듯한 느낌이 나는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