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는 최후도 쓰레기
비열이는 최후에는 어린 제자와 부하들을 살리기 위해 미끼를 자처하고 죽음.
본인이 평소 떠들던 효율성을 위해서라면 제자와 부하들 다 미끼와 고기방패로 소모 해서라도 호카게인 본인이 살아 나가는게 맞는데도.
삶은 비열했지만 최후는 비열하지 않았고, 오히려 고귀한쪽에 가까움.
히루젠은 오로치마루와 예토 1, 2대를 상대로 싸우다, 자기 영혼을 희생시켜서 1대,2대를 봉인시키고 사망.
삶은 쓰레기 같았지만 최후는 쓰레기 같지 않음...뭐 오로치마루를 놔주지 않았으면 애초에 이런 일이 없었을테지만.
근데 단조는 인질잡고 도망다니다 자기가 학살한 우치하 일족의 생존자에게 끔살.
삶도 쓰레기 같은 놈이 최후도 쓰레기 같음.
아군의 악역들 중 독보적인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