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에서 유독 형제애가 강조되는 건 우치하지만
개인적으론 하시라마 토비라마 관계가 가장 좋네요
둘이 대화 나누는 거 평범하고 재밌음
가끔 하시라마가 무력으로 동생을 제압한다고 까이기는 하지만
맨날 동생말만 듣는 것보단 아닐 땐 아니라고 말하는 형이 더 좋다고 봐서염
그렇다고 하시라마가 쓸데없이 토비라마를 갈궈대는 것도 아니고...
사실 이쪽도 전쟁으로 동생을 줄줄이 잃었던지라 서로 소중한 형제임
그런고로 하시토비도 우치하만큼이나 각별한 사이가 될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우치하처럼 부담스럽게 묘사되지는 않아서 더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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