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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잘못된 시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추가본
일본과 영국에서는 이미 한국의 시위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시작했더군요. 정치학자이면서 동시에 성서 고고학자로써 성배 발굴에 평생을 쏟으신 위대한 학자 아르토리아 펜드레건 경께서도 이미 여러모로 지적사항을 제기하셨네요. 저분께서 성배 운운하신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일인데 말이지요. 저분이 모두에게 평등한 원탁의 법칙이라는 새로운 이론을 발표한 일은 정치학계의 유명한 사건이었지요.
게다가 일본 정치학계의 새로운 별 히키가야 하치만씨 또한 상당히 유명하신 분인데, 저분도 비판에 참가하실 줄 몰랐습니다. 마치 마르크스가 처음 학계에 나왔을 때 기성 정치학계에 반대되는 이론을 내놓았을 때 배척받았던 것처럼. 지금 기성 학계로부터 비판받고있지만, 굳건히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는 무시 못할 신진 학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비판하고 있는 시위라면 다시 한번 시위에 대해 생각해 봐야할 필요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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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믿는 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믿는 사람 겁나 많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
좀 배웠다는 교수들마저 저글 보고 존나 퍼 나르는 중 진짜 뱃가죽 땡기네
특히 박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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