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해저드란건 구체적인 에너지가 아님 ㅗ
디지털 데이터에 막대한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는 존재에게 붙여지는 마크가 디지털 해저드임.
1. 크로니클 : 데이터 과부하로 디지털 월드의 서버폭발 위기.
2. 메기드라몬 : 그냥 존내 강하고 사악해서, 각성했을 경우 그 자체만으로도 디지털 해저드가 됨.
3. 길몬 : 메기드라몬으로의 진화 가능성이 존재해서.
4. 듀크몬 : 균형을 잃을 경우, 메기드라몬, 혹은 카오스 듀크몬으로의 폭주 가능성이 존재해서.
5. 루체몬(성장기) : 신에게 반역을 일으키고, 디지털 월드를 혼란속으로 몰아넣어서. 또한, 폴다운의 목적이 디지털 월드를 완전히 파괴하고 재구축 하는거라서.
디지털 해저드 마크가 붙게된 원인도 제각각 다르고, 그것들이 전부 통일된 현상이나 에너지도 아님.
서버폭발이든, 신에게 반기를 들었든, 단순히 사악하고 강해서든 뭐든,
그냥 디지털 데이터에 막대한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으면 전부 디지털 해저드고, 그정도로 위험한 존재들에게 붙는게 디지털 해저드 마크.
무슨 디지털 해저드라는 구체적인 힘이 있어서, 그걸 흡수하고 존나 강해졌다는건 느그 뇌피셜임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