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디지몬 고스트 게임 34화~37화 다이제스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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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화 벽을 기는 사람
청소를 위해 아마노카와 히로와 파트너 감마몬은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 밤 히로의 집에 도마뱀붙이 같은 섬뜩한 인간이 침입한다.
곧 도마뱀붙이 같은 인간은 도망쳤지만, 히로는 그 얼굴에 낯이 익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것은 근처에 사는 초등학교 시절의 친구를 꼭 닮았다.
다음날 아침, 단서를 찾아 히로는 친구의 집을 들러본다.
그러나 그곳에서 기다린 것은 놀라운 사실이었다.
35화 인랑(늑대인간)
“히토요 마을에는 인랑이 나오는 것 같아...” 인터넷의 소문에 흥미를 가진 히로 일행은, 히토요 마을에 사는 츠키요노 루리의 친척집에 왔다.
인랑 출몰은 단순한 소문이 아니라, 거리의 사람들이 밤마다 괴물에게 습격당하는 피해를 입고 있었던 것이다.
히토요 마을에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있어, 100년에 한 번 인랑의 재앙이 인간을 덮친다고 한다.
게다가 그 전설에 츠키요노가가 관련되어 있는 것을 알고, 놀라는 루리.
다음은 언제, 누가 습격당할까 하고 벌벌 떠는 사람들.
마을의 노파는 “재앙을 멈추려면 츠키요노가 생비(목숨값)를 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을 들은 루리는...?
36화 탄식의 미궁
최근 항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빌딩 소실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한 동굴을 조사하러 온 히로 일행.
도시전설 사이트에서 알게 된 오프 모임 멤버 카즈, 비요친, 이이츠카, 니코 등도 함께 동굴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나 들어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기묘한 흐느낌이 들리고, 갑자기 낙반이 발생.
일행은 동굴 안에 갇혀 버리는 것이었다.
히로 일행은 출구를 찾아 동굴 안을 걸어 나오지만, 하나둘씩 멤버들이 자취를 감춰간다.
더구나, 갑자기 눈 앞에 벽이 나타나 분단되고 만다.
그 와중에 키요시로, 루리, 앙고라몬까지도 끌려간다.
모두를 구출하려고 뒤쫓는 히로 일행이 목격한 것은 지하에 있는 거대한 무덤과 많은 식륜(하니와)을 만들고 있는 기가스몬이었다.
37화 사령의 무리
세계적 기업의 데이터 센터에서 프로그래밍 업무에 종사하는 키요시로에게 음식을 보내기 위해, 호숫가의 작은 마을을 찾는 히로 일행.
한편 마을 인근 산중에서는 섬뜩한 스켈레톤 좀비가 야생동물을 좀비화시켜, 산업폐기물 불법 투기장에 숨어 누군가에게 먹이고 있었다.
그날 밤 마을에 나타난 스켈레톤 좀비는 인간들을 덮쳐서는 차례로 좀비화시켜 나간다.
마을 사람들을 지키고 싸우는 히로 일행은 스켈레톤 좀비들을 쫓아 산으로 향한다.
그리고, 불법 투기장의 땅 속에서 출현한 레어레어몬을 조우한다.
레어레어몬은 좀비화한 야생동물이나 인간을 잡아먹어 스스로의 몸을 형성하고 있었던 것이다.
35화에 라모르몬이 나올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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