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읽은 라노벨 종합 리뷰 (종이책 Ver.E)
[익스트림 노벨]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낙제기사과 여러방면으로 공통점이 많은 작품으로
자연스레 비교되는 작품
같은 배틀 스포츠물로서
주인공의 각성이나 액션신이 주요 볼거리
그나마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하렘이냐 아니냐의 차이
두 작품 모두 주인공이 넘사벽 능력치를 가짐
아 그리고 다른 차이점이라고 하면
낙제기사는 1:1 경기만 다루지만
학전도시는 1:1부터 듀오 스쿼드 다양하게 다룸
학전도시가 좀 더 세계관에 얽힌 떡밥과 흑막을 비중있게 다루는 중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
1권 띠지에 적힌 문구
러브 코메디의 혁명
어떻게 보면 맞는 말로 읽고나서 조금 납득 해버린 작품
작가의 필력과 센스가 무척 돋보이는 작품으로
현재 러브 코메디물에선 가장 좋아하는 작품
반전과 떡밥이 무수히 존재하며
덕분에 이 작품에 더욱 몰입하게 해줌
그리고 이 작품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에필로그
떡밥으로서 굉장히 큰 역할을 해줌
늑대와 향신료
요즘 세대들은 모르겠지만
라노벨계의 명작
중세시대의 경제를 주로 다루는 작품으로
다루는 소재 때문에 내용 자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호로와 로렌스의 이야기로 그 부분을 중화해줌
사실 호로와 로렌스의 밀당을 보기 위해서
이 작품을 본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그래서 완결인 17권까지의 내용보다
그 후일담으로 주로 일상을 다루는 18권부터의 내용이 훨씬 재밌음
늑대와 양피지
늑대와 향신료의 후속작
주인공은 전작의 주인공의 딸로서
향신료가 경제를 다뤘다면 양피지는 교회를 다루는 이야기
호로의 딸 뮤리가 콜을 따라 가출을 계기로
세상을 돌면서 교회의 부정을 파헤쳐 가는 내용
호로와 로렌스가 밀당이라면
뮤리와 콜은 풋풋함
아직까지 호로와 로렌스를 따라잡기엔 역시 부족함
[++번외]
배를 엮다
실사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소설
사전 제작을 다루는 내용으로
그 제작에 들이는 시간과 정성이 느껴지는 작품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담은 소설
고전부 시리즈
흔히들 애니메이션 빙과로 많이 알려진 원작 소설
고교생들의 가벼운 일상 추리물로
보통의 추리소설에 비해 접하기 쉬운 작품
작가가 굉장히 다작을 하고 있기에
후속 소식이 엄청 뜸한게 흠
덕분에 애니 2기도 절망적
애니가 끝나고도 뒷 내용은 겨우 2권이 나옴
애니분량으로 치면 1쿨은 나온 셈이지만
애니 2기는 포기하는게 나은 편
국내 정발본의 제일 큰 단점은 외래표기법으로
치탄다가 지탄다로 표기된다는 점
그외 다른 명사들도...
읽을때마다 굉장히 거슬린다
내용 자체는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봤다면
취향에 맞음
흐를수록 변화하는 인물들의 관계를 보는 것도
하나의 리딩 포인트
특히 최신권인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는 정말 인상이 깊었던
작품성은 진짜 믿고 보는 작품
빨리 속권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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