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정발되기 전이었나? 무튼 만화 번역된건 확실히 없었을 때 1권 구해서 봤었는데 텍본을 봐서 일러를 모르고 있었거든요 검색 같은것도 안해보고..
뭐 1권 보고 꽤 재밌게 봤는데(당시 내여귀에 꽤 빠져서 이런물을 좋아했었는거 같음) 몇 달 뒤인가 만화 나온거 보고 그림 보고.. 진짜.. 하... 오타쿠 개 까는 듯한 뉘양스 좀 풍기는데 그림체 완전 덕후스러워서 정발되도 안샀었음... 흠... 좀 아니지 않음? 눈까리 큰거 딱히 혐오하거나 무척 싫어하는 편은 아닌데 내용이 내용인 만큼 매치가 잘 안되서 몰입이 안됨 재미는 둘째치고... 일러 몰랐을 때가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