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대 지상파 방송국 중 하나인 MBC 의 [ 월드 리포트 뉴스 ] 에서 UN 의 특별 사찰관이 일본 사찰을 마치고
기자 회견을 통해서 '어린아이들을 이용한 극도로 성적인 내용으로 자극하는 만화들을 제재할수 있는 조항' 을 만들수 있
도록 일본 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한 일을 기사화 했다고 합니다.
비단 19세 성인용 만화 뿐만아니라 정기적으로 방영중인 신작 애니메이션 에서도 종종 어려보이는 여학생 혹은 아이들의
노출되고 성적인 행동과 표정들이 묘사되는 장면이 자주나와서 이와 같은 일이 아동 성범죄를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
이라며 일본을 더이상 아동 음란물의 천국으로 놔두기 힘들다는 UN 의 요청이 있었다고 하네요.
약 5년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스포츠 축제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있고, 해가 지날수록 수위가 높아져만 가는 만화
시장이라서 큰 문제가 되고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향후 일본 정부가 이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지네요.
원문출처 : IM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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