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http://youtu.be/zSdOAiwBgew Awesome Comics라는 만화책 전문 리뷰어 모임에서 한 리뷰에 더그 워커가 참여. 참고로 가운데 모자 쓴 분은 빡죠와 NC가 합작한 배댓슈 리뷰에서 잭 스나이더 역을 맡은 분. - 먼저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점수에 대해 논함. 이렇게나 많이 떨어졌다는게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였으며 특히 더그 워커는 마치 프랜치이즈를 죽이려는 것같다고 표현함. - 영화의 장점을 먼저 논하는 점에서 캐스팅을 꼽음. 할리 퀸과 조커의 관계가 정말 인상적이었으며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워커는 아만다 윌러에 대해 크게 호평하였다. - 더그 워커는 또한 '스토리가 단순하다, 클리셰가 너무 많다, 멍청한 부분이 많다.' 같은 불평에 대해 이해하지만 그래도 영화 자체는 정말 쿨(Cool)한 영화였다고 말함. 캐스팅과 비주얼이 정말 좋았으며 스타일도 멋졌고 처음 40분은 정말 대단했다. 그 뒤는 조금 덜 멋졌지만 그래도 괜찮았다고 함. 특히 캐릭터들이 아주 매력적이었으며 이들에 대해 좀 더 다루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평함. - 모두들 데드샷에 대해서 호평함. 윌 스미스가 정말 연기를 잘 해주었다고. 할리 퀸은 정말 쿨했으며 특히 조커와 딸려나오는 사이드킥같은게 아니라 이렇게 주인공 자리를 차지한 것도 대단하다고 함. 더그 워커는 할리 퀸이 조커를 만나면서 어떻게 변해가는가가 나왔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평가. 여성분들은 이렇게 할리 퀸이 주요 역할을 한 것에 대해 기쁘다고 표현. - 조커도 일부 장면만 제외하면 정말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으며 더그 워커는 정말 환상적이었다고 표현. 여성 리뷰어들은 조커와 할리 퀸에 대해서 이 두 사이코의 사랑 관계에 초점을 맞춘것이 좋았다고 말함. 카메오 출연한 배트맨도 멋졌으며 벤 애플렉의 배트맨에 대해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빨리 배트맨 단독 영화를 보길 원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함. - 다만 짤려나간 많은 장면들에 대해서는 모두들 아쉬움을 표현. 트레일러에 나온 장면들조차 나오지 않았다고 깜. 출처: http://bbs.ruliweb.com/av/board/300013/read/212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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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 워커가 참여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