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대죄의 세계관에서의 이능의 특징중 하나는.
보통 다른 이능 배틀물을 보면 캐릭터들의 서열 밸런스를 위해 강한 캐릭터는 약한 캐릭터의 이능에 내성이 있는데.
칠대죄는 그런 강약 상관없이 이능 자체는 통하는게 파워 밸런스 부분에서는 호불호가 있는 설정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호평은 그래도 이능이 의미 없지는 않게 만든다는 점이 호인 반응이지만 불호는 강한 캐릭터의 위상이 낮아지거나 파워 밸런스 서열이 애매해 진다는 불호의 반응이 있어서.
이 이능의 강약에 대한 면역이 없는 묘사가 호불호가 좀 갈리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