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일의 마법사 5
서쪽 마녀 김일수를 쓰러트린 일행은 김일수에 꼬붕들을
모두 한줄로 집합 시켰다
"야이 개좆만이 들아"
박강환이 앞장서서 날개달린 이명박들에 뺨을 때리고
주먹으로 복부를 가격하는데
분이 안풀렸는지 사냥용 틀니를 끼고는
달려가서 땅을 박차고 점프해선 명박이에 목덜미를 물어
이빨을 밖아넣자 목덜미에서 선혈이 쏟구쳐 나오고
박강환은 그대로 점프도중에 몸을 틀어
명박이를 문채로 공중을 한바퀴 돌고는
명박이를 바닥에 꽂아버려
명박이들이 무차별적으로 죽임을 당하자
그모습을 지켜보던 김일수에 부하인
쿠키맛초코가 앞장서서 나왔다
"저기요 서쪽 마녀님에 차키를 드릴테니까 빨리 꺼져주세요"
쿠키맛초코는 차키를 내밀며 말했다
하지만 쿠키맛초코에 대답에 날아온 응답은
주먹이였다
장동욱이 쿠키맛초코에 코에 왼손을 뻗어 잽을 날려
코를 부수고는 곧바로 뺨에 오른 주먹을 휘둘러
훅을 꼽아 넣자 쿠키맛초코는 풍차돌리기를 하며
공중에서 74바퀴를 돌더니
쿠키처럼 가루가 돼어 사라져버렸다
그가 죽은 자리에선 초코향이 났다
그렇게 일행은 김일수에 성, 일월에 불을 지르고
김일수에 차인 랜드로버를 타고선
유유히 일월을 빠져나왔다
맹돌돌이 운전을 하고
조수석에 박강환, 뒷좌석엔 류희수, 김종일
장동욱은 밧줄에 매달려 끌려오고있다
"오늘은 내가 위에 할게"
"아냐 아래는 너한테 양보할게"
김종일과 류희수는 서로에 포지션을 걸고서
남자답게 끈적하고 질척하게 맞짱을 뜨고있었다
"아니 씨1발 쫌!!! 조용히 좀 있어라!!!"
맹수현이 백미러를 보고는 서로 음탕하게 부대껴있는
뒷좌석에 둘을 노려보고는 소릴 질러
"옼게이"
둘은 아무렇지 않은듯 대답을 하곤
맹돌돌을 무시하듯 행위를 이어가
맹둘리는 지근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는 운전을 계속해
한참을 달리다가
갑자기 차가 급정거를 하자 장동욱이
차 밑으로 말려들어가며 우드득 거리는 소리를 내며 사라져
모두가 차에서 내리고는 에메랄드 성을 올려다봐
"뒤지게 크네 진짜"
"웅장하다 웅장해"
모두가 성을 보며 감탄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Boom!! 하는 효과음과 동시에
장동욱이 차를 날려버리며 등장해
"씨1발 죽는줄 알았다"
일동은 장동욱을 무시하고는 문앞으로 가서는
유방모양으로 됀 초인종을 미친듯이 연타해
"ㅆ1발 누가 빨리 문막아!!!!!"
맹수현이 인터폰 카메라를 손바닥으로 가리고는
초인종을 미친듯이 연타하고
장동욱과 박강환이 문을 틀어막고는
문을 미친듯이 두드리고
김종일과 류희수는 창문에다가 우유를 미친듯이 던져댔다
그때 "씨1발 어떤새끼야!!!!!!!!" 라는 소리와 쿵쿵거리는 발소리가 들리더니
문고릴 돌리는 소리가 나더니
"아니 미친1놈들이 문까지 막고있네"
라며 욕설을 내뱉더니 집주인은 창문을 열어봐
그때 김종일과 류희수가 썩은우유, 제티섞은 우유를 미친듯이 창문을 향해 난사했다
"오즈를 불러와라!!!!!!"
맹수현이 블랙핑거로 초인종을 초당 1만번씩 눌러대며
창문으로 나온 녀석에게 말했다
그때였다
"오줌이나 쳐먹어라!"
류희수가 창문으로 얼굴을 들이내밀었던
돌아온 세운 줄여서 돌세운을 향해
오줌을 휘갈겼다
"어머나 이 좋은것!"
돌세운은 자신은 괜찮다는듯에 뉘양스에 말투로
오줌을 받아먹었다
그때였다
"정액이나 쳐먹어라!"
류희수가 정액을 돌세운 쌍판에 휘갈겼다
돌세운은 순간 화를 참지못하고
오랜 지병이였던 고혈압이 폭발해 이마와 목덜미 등등에
혈관등이 터지며 부글부글 끓던 피들이
쏟구쳐나와
"아아악!!!!!!!!!! 김다빈 맷집 > 김종일 맷집!!!!!"
이게 그에 유언이였다
일행은 문지기가 죽자 문을 부수고는 들어갔다
성안은 고요했다.
걸을때마다 뚜벅이는 소리가 울리고
에메랄드로 이루어져있어 우리의 모습이 비추어져 보였다
상당히 괴기스런 분위기에 성에 복도를 걸어
오즈에 방에 도달해 살며시 문을 열어보았다
그곳에는 소가라가 있었다
"어서 오세.."
박강환이 젓가락을 던져
소가라에 목젖에 꽂고는 대사도 못던지게 만들고는
500원 짜리 동전을 소가라에 미간에 던져
죽여버렸다
페이크 방을 뚫고 지나가자
위엄하고 웅장한 크기에 의자에 앉아있는 찐탱오즈
깡통철이 앉아있었다
"너희는 누구냐"
이상찬에 앞에 박응식과 박석호가 보디가드로 서있었다
딱보기에도 뒤지게 쌜거같고, 뒤지게 찐따 같은놈들 이였다
"저희는 오즈... 아니, 깡통철 당신에게 소원을 빌러왔다"
김종일은 앞뒤문맥이 안맞게 대답하고는
침을 꿀꺽 삼키며 말했다
그런 김종일과 류희수의 흰피부, 엉덩이 등을
무심히 바라보던 강동철은 히죽 웃더니
박응식과 박석호에게 말했다
"저자식들 미인계를 쓰는구만 기래
저둘만 살려서 대려오고 나머진 죽여라"
지 아들뻘한테 욕정하는 깡통철이였다.
박응식은 몸을 풀더니 황동너클을 끼고는 다가왔고
박석호는 등에서 흑도, 무사시류 요루를 들고 다가왔다
절체절명에 상황이다
김종일, 류희수, 장동욱, 박강환, 맹둘리!
이상황을 어떻게 빠져나갈것인가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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