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중요 리더급 인물들중 결국 1장로만 비극으로 끝
라이제르,라스크레아-핵막고 살아남음 유니온도 사라졌고 웨울 로드가 무자카니 더 이상 충돌 가능성 제로 해피엔딩
무자카-로드로 다시 복귀 이제 귀족과도 싸울일이없고 마두크같은 간신도 다 사라졌으니 해피엔딩
마두크-구질구질함의 끝을 보여줬지만 라이제르,라스크레아,무자카,프랑켄 4인 최강자팟에게 죽음 나름 저 팟에 다굴당해 죽었으니 체면은 살은셈
라구스-세뇌,배신한 가주들과 일부 전사 울프들과 함께 루케도니아 침공 최초로 귀족측이 상당한 위기에 빠졌고 라이제르도 블스 라구스를 막느라 힘을 많이씀 죽을때조차 라구스는 덤덤하게 자신의 뜻을 굽히지않고 영면 노블레스에 몇안되는 매력있는 악역
1장로-썩어빠진 유니온에서 3장로와 함께 유니온 초창기 설립 당시의 목적인 인간의 부흥을 계속해서 밀고나감 인간들을 오랫동안 벌레취급하며 괴롭힌 웨어울프들이 빈사급으로 약해진틈을 타 곧바로 침공을 가하고 탐욕에 찌든 마두크를 비롯한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 공격하던 다른 악역들과 달리 정당한 명분으로 웨울들을 없애려고함 프랑켄과 라이제르의 개입으로 실패했지만 1장로는 애초에 프랑켄,라이제르가 올줄 몰랐고 이런 환자급 상태의 웨어울프들을 상대로 자신이 패배할것까지 대비해 아마겟돈 위성들은 모두 중단시켜놓은 상태로 공격한것을 보면 라구스,마두크와 달리 동족인 인간을 매우 아낌 크롬벨과 대화 부분에서 다크스피어를 비롯한 비인도적인 실험들은 모두 폐기처분화 과거의 잔재인 다크스피어와 다소 비슷한 검을 쓰지만 사실상 현 1장로가 직접 진행한건 없어보임 더러운 방법없이 오직 유니온의 과학 기술만으로 신체강화를 한데다 과거 회상에서 실험자들은 자처해서 실험에 참가함 즉 1장로는 위선자가 아닌점과 동시에 이런 정점의 자리에 있는 인물임에도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블러드 스톤은 생명력을 빨아먹으며 더 강해질수 있음에도 1장로는 그런 방법없이 프랑켄에게 순순히 패배
여태 행적을 보면 유니온에서 살아남았으면 하는캐 1순위였는데 크롬벨과 비교가 수치일 정도로 최종보스로서 갖춘것도많고 노블레스 초창기부터 가장 기대를 많이 받았던 1장로가 크롬벨의 농간에 놀아나다 죽은게 늘 아쉬운 생각이듬
노블레스가 슬슬 하락세일때 1장로가 모습을 드러내서 크게 주목받지못했지만 대부분 개성이라곤 찾기 힘든 노블레스 악역들중 역대급으로 잘뽑은 매력캐였는데 크롬벨레기 최종보스+최종병기 핵으로 중간을 갈수있는걸 망쳐버린게 너무나 큰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