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3 첫 엔딩 본 소감
제가 스토리있는 rpg장르 게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닼소3 유심히 봤습니다만
데스크탑 성능이 못미쳐서 플레이할 기회가 없었는데
군 전역 후 드디어 플레이하게 됐습니다
다만 악명이 높다보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다행히 군다의 심판에 통과해 망자의 길을 걷는 걸 허락받았습니다
숨겨진 아이템 찾는 재미 스텟 분석 npc이벤트 등등
나만에 캐릭터를 만든다는게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만 간접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전체적인 플레이를 공략을 보고 했다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게임이 자유로워서
그 속에서 하고 싶은 것도 많이 하고 즐겼네요
엔딩 크레딧을 보니 엔딩을 봤다는게
실감나면서 여운남네요
정들었던 NPC들이 가끔 죽을 때
충격받았는데 그래도 화방녀라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내일부턴 DLC 플레이해보겠습니다
보스 진행횟수
군다 4
볼드 3
거목 1
노야 3
주교들 1
무희 7
심연의 감시자 4
워닐 3
노왕 2
설리번 1
엘드리치 8
욤 5
갑주 3
쌍왕자 8
요왕 1
영웅 군다 1
무명왕 1
화신 1